독립기념관, 법률자문 고문변호사 위촉

- 사업관련 검토, 법령해석이나 규정 제·개정 등 각종 법률자문 수행 -

독립기념관(관장 김형석)은 2025년 4월 22일(화) 10:00 겨레누리관에서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고문변호사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독립기념관 고문변호사는 기념관의 고유사무(전시.연구.교육사업) 관련 법률자문, 법령해석 및 규정의 제·개정, 사업 관련 검토 등 각종 법률자문을 수행한다.

이날 위촉된 김병렬 고문변호사는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 등에서 법률자문 업무를 오랫동안 수행하였다. 위촉기간은 2025년 4월 22일부터 2027년 4월 21일까지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은 “고문변호사의 전문적인 법률지식과 경험을 통한 자문은 직원들이 업무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적 쟁점을 사전에 예방하여 업무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도모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독립기념관의 첫 고문변호사가 된 김병렬 변호사(한뜻 법률사무소)는 “독립기념관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현실적인 자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