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독립유공자 후손 방한용품 지원으로 사회공헌 실천
독립기념관, 독립유공자 후손 방한용품 지원으로 사회공헌 실천
- 국가보훈부 충남동부보훈지청, 충남권 6개 공공기관과 협업 시행 -
독립기념관(관장 김형석)은 12월 16일 국가보훈부 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이순희), 공공협업네트워크 *6개 기관과 함께 세종지역 독립유공자 후손 14가구에 방한용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 독립기념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창업진흥원,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독립기념관은 지난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대전·세종·충남 지역 6개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대국민을 대상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기부를 위한 플리마켓을 성료하였다. 플리마켓 수익을 독립유공자 후손 혹한기 방한용품 지원에 사용하는 목적으로 충남동부보훈지청 및 공공협업네트워크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14가구를 방문하여 방한이불을 전달하였다.
독립기념관은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상생의 가치를 창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분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문화 확산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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