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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전기차 충전시설 15대 추가 설치

- 관람 편의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기차 충전시설 구축 및 운영 확대 -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지난 5월 정부의 환경친화적 자동차 사용 확대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을 15대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독립기념관은 2018년부터 환경부, 한국전력공사와 협약을 통해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16대를 설치해 운영했다.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에 따라 독립기념관의 경우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을 전체 주차대수의 2% 이상 구축해야 한다. 따라서 환경부 ‘전기자동차 완속충전시설 보조사업’에 지원하여 올해 5월 완속충전기 15대를 추가 설치했다. 현재 제2주차장(동측 주차장)에 31대의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설치된 완속충전기는 급속충전기에 비해 충전시간이 느리지만 충전요금이 저렴하고, 1~2시간 이상 소요되는 관람시간을 활용해 충전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많은 이용이 기대된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증가하고 있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시장에 대응하여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운영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독립기념관 김진호 계장(☎ 041-560-030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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