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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현충시설 협력망 권역별 간담회 성료
작성자 : 교류협력부 작성일 : 2025-03-05 조회수 : 271 독립기념관, 현충시설 협력망 권역별 간담회 성료.hwp 사진1.jpg 사진2.jpg
독립기념관, 현충시설 협력망 권역별 간담회 성료
- 전국 37개 기관 참여, 현충시설 운영 활성화를 위한 협력망 사업 의견 청취 -

독립기념관(관장 김형석)은 지난 2월 한 달간 현충시설 협력망 가입기관의 운영 관계자를 초청해 권역별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도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도 사업에 대한 관계자 의견 청취 목적으로 마련됐다. 2월 한 달간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등 전국 5개 기념관에서 개최됐다. 2월 24일에는 권역별 간담회에 참가하지 못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간담회에는 총 37개 기관, 49명의 현충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올해 기관별 사업내용을 공유하고 현충시설 운영의 현안 공유 및 협력사항을 이야기 하였다.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의견들은 현충시설 협력망 사업 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독립기념관은 국내외 현충시설의 중추기관으로서 다양한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현충시설 체험박람회 운영(’11~’22), 관계자 워크숍 개최(’19), 현충시설 기념관 안내 애플리케이션 제작 및 배포(’19), 업무편람 제작 및 배포(’21), 온라인 콘텐츠 제작 및 지원(’21), 현충시설 디지털 리플렛 보급(진행중), 현충시설 전시지원 및 관계자 역량강화 사업(진행중) 등이 있다.

특히 2023년부터는 현충시설 멤버십제를 구축하여 체계적인 협력망 운영 기틀을 마련했다. 그 외 실무자 역량강화 세미나, 연계순회전, 디지털 리플렛 공동기획 및 보급 사업을 운영했으며, 현재 전국에 위치한 136개 현충시설 기념관 중 총 70개 기관이 가입해서 참여하고 있다.

2025년에는 공동기획전 및 순회전시, 관계자 사적지 답사 및 세미나가 계획되어 현충시설 운영 관계자의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광복 80주년을 맞아 현충시설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현충시설 방문 스탬프 투어가 실시될 예정이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우리 주변의 현충시설을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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